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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겨울 칼바람에 견디질 못하고 차를 구매 했다. 누적 주행거리가 좀 되지만 그래도 잘 달린다. 이녀석 뽕 뽑을 때 까지 타야지.
첫 회식이다. 소금구이삼겹살집. 사실 나는 고기가 어떤게 더 맛이 좋은지 확실히 더 구분 하는 재능이 없다. 다만 육질을 보고 구분 할 정도 뿐이다. 그런데 함께한 분(팀장급)이 맛있다고 한다. 남들이 맛 있다고 하면 그냥 맛 있는갑다 한다. 회식하는 다른팀들도 여럿 보이더라. 장소는 목포 하당. 덧. 서빙하는 아가씨들중에 귀염귀염하니 이쁘장한 친구 하나 있더라. 인기 많을듯. 쉬는 타임에 담배탐도 하던데. ㅎㅎ
드디어 우리집에도 에어프라이어가 들어 왔다. 시험삼아 냉장고에 있던 식은 삼겹살을 돌리니 기름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진다. 그나저나 과연 얼마나 자주 사용 될 지는 미지수다.
목포에 볼일 있어 갔다가 들른 식당. 어느 동네나 마찬가지겠지만 터미널 바로 근처 식당은 정말 맛이 없다. 기본인 김치찌개를 주문 했는데도 맛이 떨어지는걸 보니 역시 자리가 돈을 버는것 같다. 마치 논산훈련소 앞 식당들 처럼. 다른데 가시길.
회사 옥상에서 목포를 바라보고 한컷
몇개월만에 책을 샀는지 모르겠다. 하나는 사촌형의 추천도서 하나는 유작가를 좋아라 해서. 두권의 책을 더 샀는데 법륜스님이 펴낸 책이다. (어머님이 법륜스님 왕팬이시라서 구매해 드렸다)
네이버 블로그 펌
요녀석 아침기온이라 손가락으로 꾹꾹 찔러도 옴짝달싹 않는다. 청개구리 요놈들 전기 컨트롤 박스 이런데 열어 보면 자주 발견 할 수 있다. 놀라지 말것.